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캠프는 지난해 눈썰매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도 같은 종목으로 운영한다. 세움복지관(아카데미팀, 체육팀, 맞춤팀, 주간보호센터, 직업훈련센터)과 사회적협동조합 그리아미 이용자 발달장애인 77명과 사회복지사·활동보조사·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43명 등 총 120명이 참여한다. 구는 눈썰매와 놀이공원 체험 등 야외 체육활동을 운영하고, 활동보조사와 지도자가 동행해 안전한 참여를 돕는다.
이번 캠프는 2026년 강남구 장애인체육활동의 첫 행사이기도 하다. 강남구는 올해 ▲장애인 한마음 운동회 ▲발달장애인 걷기대회 ▲구청장배 어울림 체육대회 ▲서울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장애인 동호인 체육대회 참가 지원 등 기존 사업을 이어가고, 가맹단체 7개, 동호회 13개 종목을 관리한다. 또한, 일상 속 운동 기회를 넓히기 위해 장애인 생활체육교실을 기존 25개에서 27개로 확대하며, 새로 플로어컬링과 재활 필라테스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장애인 체육은 한 번의 행사로 끝나는 지원이 아니라, 일상에서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라며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생활체육을 강화해 참여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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