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리칼리지 프로그램은 보은군과 충북대학교가 협력해 추진하는 ‘Agri-Life 전주기 첨단농업 인재양성 사업’의 핵심 과정으로, 고등학생들이 대학의 농업·농생명 분야 전공을 미리 체험하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습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충북대학교에서 진행되며, 보은고등학교 학생 28명이 참여한다.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12개 학과가 참여해 전공 체험과 실습 수업, 대학생 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학생들은 실제 대학 교육 환경을 경험하며 농업·농생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군은 이번 프리칼리지를 통해 고등학생–대학–지역 농업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인재 양성 체계의 기반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첨단농업 인력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지난 1일부터 6박 8일간 ‘Agri-Life 전주기 첨단농업 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군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네덜란드, 벨기에 등 유럽 첨단농업 해외연수를 실시해, 선진 농업 현장과 스마트농업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프리칼리지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첨단농업을 미래 산업으로 인식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들이 다시 보은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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