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계절학기는 2월 24일부터 3월 20일까지 4주간 운영되며, 서울시민대학 중부권·동남권·모두의학교·다시가는 캠퍼스 4곳에서 열린다. 모든 강좌는 서울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아트’를 집중 조명하는 ‘달 항아리 300년: 조선시대에서 K-아트의 아이콘까지’(동남권 캠퍼스), ‘생활 속에서 태어난 우리 도자기: 그릇의 형태로 읽는 한국 도자기의 흐름’(중부권 캠퍼스) 등 전통 공예의 가치를 심도 있게 다룬다.
또한 우리 일상을 움직이게 하는 핵심 기술인 ‘반도체는 어떻게 세상의 중심이 됐을까?’(다시가는 캠퍼스), ‘식용유부터 김치통까지, 생활 속 화학 이야기’(모두의학교 캠퍼스) 강좌 등 현대 사회의 과학 지식을 담은 강좌들도 마련됐다.
특히 중장년층의 자존감 향상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 ‘인생 2막을 살리는 관계의 힘: 세계 주요 도시의 시니어 로컬 웰니스 라이프 이야기’(동남권 캠퍼스)와 ‘아는 만큼 편해지는 스마트폰 활용법’(모두의학교 캠퍼스) 등의 강좌도 마련됐다.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서는 최근 화제를 모은 ‘비만 치료제 총정리: 위고비·마운자로 등 다이어트약의 이해’(중부권 캠퍼스)와 소설가가 진행하는 ‘2026년의 소설적 순간: 한 해를 시작하는 글쓰기’(모두의학교 캠퍼스) 등의 야간 강좌가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한편, 서울시민대학은 올해 2~3월 계절학기를 시작으로 1학기(4~6월), 7~8월 계절학기, 2학기(9~11월), 총 4번의 교육과정을 통해 다양한 인문‧교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용진 원장은 “올해는 ‘평생학습 대중화’를 통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풍요롭게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며 “그 첫걸음인 이번 계절학기에 서울 시민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주제들로 알차게 채웠으니, 많은 분이 오셔서 일상의 활력을 채워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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