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테우와 원담, 말 등대가 있어 더 빛나는 이호테우축제’를 주제로 이호테우해수욕장 일원에서 8월 2일부터 사흘간 개최됐다.
축제 기간 동안 테우 진수식, 윈드서핑 및 요트시연, 테우노젓기 체험, 모형 테우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 모두가 축제를 즐겼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제주의 전통 어로문화의 가치가 살아있는 이호테우축제가 제주시를 대표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품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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