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하 의원은 동해 북평산단은 도내 유일의 국가산단으로 지난 30여년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으나, 최근 수소산업 유치를 통해 산단 부지의 97%가 임대, 분양되는 성과를 냈다고 말하고, 이 기회를 통해 강원도 전략 산업지역으로 확대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현재 북평국가산업 단지에 18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데, 이 기업들에 대한 강원도의 지원 방안은 어떤 것이 있는지 질문했다.
이에 강원도 경제국에서는 기업에 입주기업에 대한 물류 및 폐수 처리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장기적으로 지원 방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한 도내 각 기업들과 연계된 청년 직업교육 확대 필요를 제기했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청년 취업기회의 확대는 물론 노동력 공급을 통한 기업유치 증대를 위해서 강원도형 청년 직업교육의 확대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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