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학 특별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과학체험관을 벗어나 국립대구과학관에서 단체과학교육 참여, 천체 투영관 및 꿈나무 과학관을 관람하며 참여 아동에게 과학소풍이라는 주제로 과학적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학부모에 따르면 “신상 과학관이라 시설도 깨끗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고 있어 이번에도 모집공고를 보자마자 신청하게 됐다.”며 “과학 소풍도 아이들이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전했다.
한편『성주과일어린이과학체험관』은 개관 3개월 만인 8월 말 1만명의 관람객이 찾았으며, 지난 12월 중순에는 관람객 2만명을 돌파하여 어린이를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 꾸준히 관람객이 찾고 있는 어린이 체험공간으로 성공적 운영을 하고 있다. 또한 과일실험실에서 8월부터 진행한 이달의 프로그램, 10월부터 시작한 4주 프로그램, 12월 크리스마스 특별프로그램 등도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내년부터는 실험실을 상시 오픈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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