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기간 동안 현장 분위기와 주요 프로그램은 지상파 방송 매체를 비롯한 지역 일간지, 관광객이 올린 SNS 등을 통해 소개됐으며, 설 명절과 연계한 겨울 문화관광 콘텐츠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눈 덮인 설경과 설 전통 합동차례, 에메랄드 떡국행사, 고로쇠 시음 등으로 울릉도 겨울과 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기회를 잡았고, 설국 콘서트, 민속놀이 한마당으로 섬 전체가 문화공연과 민속놀이로 모두가 하나가 되는 장면도 연출했다.
이번 윈터문화여행은 울릉의 겨울 전통과 문화체험 등을 비롯한 ▲울릉문화를 배우는 설국버스 ▲나리분지 설국투어▲울릉 특별 전시회▲스노우 포토존 등이 운영되어 울릉의 겨울 정취를 다채롭게 선보였다.
특히 겨울철이면 휴식기에 들어가는 숙박업소, 식당 등을 대상으로 관광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행사기간동안 울릉군누리집 전용 홍보관을 구축해 참여업체를 홍보했고, 버스 및 택시를 연계한 겨울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주요 관광지와 행사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방문객 편의를 높였으며, 안전관리·의료지원·교통통제 등 현장 운영 체계를 철저히 구축해 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더불어, 울릉경찰서, 울릉문화원, 울릉군산림조합,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 등 각급 기관단체에서는 명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울릉 윈터문화여행에 적극적으로 참여 지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 중 합동차례는 울릉 고유의 공동체 문화를 공유하는 상징적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으며, 에메랄드 떡국행사는 울릉 섬만이 가지고 있는 돌김, 감자전분, 칡소 등으로 구성된 떡국으로 큰 호응을 받았고, 제공된 떡국 판매수익금은 공동모금회 행복금고에 기부했으며, 마지막 날 민속놀이 한마당(윷놀이, 제기차기등)으로 웃음꽃으로 행사장 분위기 고조와, “왕과 사는 남자” 최신작 영화상영으로 문화행사를 마쳤다.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은 “겨울 울릉도여행은 불가능한 곳으로 여겼는데, 이번 행사참여로 울릉도 겨울매력에 감동했고, 저렴한 여객선비와 숙소와 식당, 그리고 관광지 무료 입장으로 너무 알찬여행과 편안한 여행이 됐고, 각종 행사프로그램 참여로 울릉도 고유의 음식도 맛보고, 겨울 문화해설과 눈 체험, 공연과 민속놀이 참여로 평생에 있어 가장 뜻깊은 가족과의 설 명절을 보낼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울릉군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윈터문화여행은 울릉의 겨울이 가진 문화적·관광적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에도 문화·관광·지역경제가 연계되는 사계절 축제로 승화시켜 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릉군은 이번 행사의 성과와 보완할 점을 면밀히 검토해 겨울철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티트리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