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잡을 곳 없는 압도적 비주얼과 간직하고 싶은 깊은 울림으로, 칸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를 포함한 전 세계 언론과 관객의 찬사를 받은 '애니멀 킹덤'이 1차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애니멀 킹덤'은 인간과 동물 모두 혼란스러운 세상에 남겨진 아빠 ‘프랑수아’와 아들 ‘에밀’의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 때문에 가족, 친구, 이웃이 동물로 변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본인한테는 이런 일이 벌어질 거라고 상상조차 못한 ‘에밀’은 사랑하는 엄마가 갑작스럽게 동물로 변하면서 모든 게 혼란스럽다.
그런 아들 옆에서 힘든 마음을 숨긴 채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는 아빠 ‘프랑수아’의 모습은 불안 속에서 다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지닌 드라마를 예고하며, 새해부터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미국의 대표적인 영화 매체 인디와이어(IndieWire)가 전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판타지가 현실에 던진 질문에 대한 대답” 이라는 리뷰는 현실에 따스함을 선물하는 신비로운 판타지의 탄생을 알려, 새로운 매력의 아트하우스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킨다.
아울러 ‘에밀’이 출입이 금지된 숲을 발견한 이후 펼쳐지는 사건들은 강렬한 카타르시스와 몰입감을 높이는 미스터리를 기대케 한다.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원인을 밝힐 수 없는 예측 불가한 사건 때문에, 불안과 혼란 속에 남겨진 이들의 모습들을 담아냈다.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사춘기를 겪고 있는 십대 소년 ‘에밀’, 미소를 잃지 않으려 노력하며 가족을 지키는 ‘프랑수아’, 금지된 숲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에 신경 쓰는 경찰 ‘쥘리아’의 복잡한 감정들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아름다운 촬영, 울림 있는 음악, 뭉클한 드라마”(Marie Claire)라는 호평처럼 놓칠 장면 단 하나도 없는 완성도 높은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를 기대케 한다.
또한 단번에 시선을 압도하는 수인(獸人)의 비주얼은 독특하고 창의적인 세계관에서 펼치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로망 뒤리스('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 '무드 인디고'), 폴 키르셰('윈터 보이', '그들 뒤에 남겨진 아이들'), 아델 엑사르코풀로스('가장 따뜻한 색, 블루', '인사이드 아웃2'), 톰 메르시에('시너님스', [위 아 후 위 아]), 프랑스 영화계를 대표하는 베테랑과 라이징 스타가 참여한 '애니멀 킹덤'은 제76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개막작에 선정되어 전 세계에 첫선을 보였다.
‘현실과 판타지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스타일리시한 미장센’과 ‘장르적 만족도를 최대로 끌어올리는 촬영과 사운드’를 당당히 인정받은 '애니멀 킹덤'은 제49회 세자르영화제 5관왕(촬영상, 음악상, 음향상, 시각 효과상, 의상상), 제56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주얼 메이크업 효과상, 제29회 뤼미에르상 감독상 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같은 기세에 힘입어 '애니멀 킹덤'은 해외 주요 매체들로부터 ”판타지 장르의 재발견. 단연 올해 최고의 영화”(i09.com), “놓칠 장면 단 하나도 없는 대단히 이례적인 판타지 영화”(Voici), “시선을 압도하면서도 현실에 온기를 불어넣는, 몰입감 넘치는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Positif), “아트하우스 영화의 미래를 밝히는 환상적인 영화”(Transfuge) 등 아낌없는 극찬을 받고 있어,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반가움을 높인다.
칸영화제를 비롯한 세계 유수 영화제에 깊은 울림을 선사한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 '애니멀 킹덤'은 2025년 1월 22일(수)에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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