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식 개관과 함께 디지털 전시관 ‘스노잉 오딧세이(Snowing Odyssey)’, 야간 미디어 파사드 공연이 상설 운영되며, 평창의 자연·역사·올림픽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관람 요금 및 할인·면제 제도도 함께 시행된다.
일반 관람 요금은 대인 15,000원, 소인 10,000원이며, 평창군민·강원생활도민증·단체(20명 이상), 디지털관광주민증소지자·장애인·경로자 등은 8,000원 할인요금이 적용된다.
또한 유료관람객 전체에게 5,000원의 ‘평창사랑상품권’ 을 환급하여 할인요금 적용 시 실질 부담액은 3,000원이 된다. 7세 미만 아동과 국가유공자, IOC 관계자 등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최찬섭 평창유산재단 사무처장은 “평창올림픽플라자를 평창군민과 세계가 함께 경험하는 올림픽 유산 시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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