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주민의 자생력 확보와 폐광지역의 특색 있고 차별화된 사업화 아이템 발굴을 위해 약 35개 기업을 선정해 창업 보조금과 컨설팅, 교육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요 지원 분야는 ▲주민창업과 ▲지역재생창업으로, 매년 평가·심사를 통해 3회에 걸쳐 주민창업은 최대 1억 5천만 원, 지역재생창업은 최대 2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민창업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폐광지역 내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 50% 이상 포함된 5명 이상의 출자법인으로, 사업장 또는 공장 등록지가 폐광지역진흥지구 또는 폐광지역 지원 대상 농공단지에 위치해야 한다.
지역재생창업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폐광지역 내 주민등록을 둔 주민 또는 단체(대표는 폐광지역 주민이어야 함)로, 폐광지역진흥지구 내 준공된 지 20년 이상 지난 유휴 공간을 5년 이상 활용할 수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도 및 폐광지역 4개 시군(태백·삼척·영월·정선),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고 기간 내 해당 시군에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도는 접수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적격 심사, 서면 심사(정량 평가), 발표 평가(정성 평가), 선정위원회를 거쳐 4월 중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사전 진단 컨설팅을 통해 본격적인 창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과 협업해 ‘정태영삼 맛캐다 지원사업’을 병행 추진하며 지역 맛집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외식업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3년간 보조금을 지원받은 외식업 분야 창업기업 중 매출 감소나 영업 부진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한다.
박유식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장은 “폐광지역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아이템 발굴과 창업 자금, 컨설팅을 통해 지역 대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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