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연구단체 '제주 도시·교통 문제 연구회'는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출범 이후 지난 2022년 8월 25일 창립총회를 갖고 현재 9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예산과 연구활동 계획을 승인하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상수 대표의원은 “전반기 택시대란, 사람중심 중심 교통체계 조성방안 및 대중교통 등 다양한 도시/교통문제를 다뤄 소기의 성과를 이뤘다”며 “올해는 도시/교통문제 중에서도 주차문제와 관련된 주제를 중심으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라며, “주차문제 해결을 통해 주민의 편의를 도모함은 물론 더 나아가 도시의 가치를 재창출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의원연구단체 '제주 도시·교통 문제 연구회'에는 강상수(대표), 홍인숙(부대표), 강봉직, 강철남, 강하영, 김황국, 양경호, 양용만, 현지홍 의원 이상 9명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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