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는 관내 초등 3학년 1,000명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교육과 홍보 숏폼 제작, 온라인퀴즈 이벤트를 실시 △고성군은 공룡엑스포 행사장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 △진주시는 판매시설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농산물도매시장 상세주소부여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사천시는 고령층 어르신들이 야간에 주소 위치정보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마을안길 주택가에 태양광 LED건물번호판을 설치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한편, 도는 실생활 주소 활용도 제고를 위해 학생부터 중장년까지 세대별 맞춤형 교육과 홍보를 하고,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다가구 건물·대규모 판매시설에 상세 주소 부여 등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신종우 도 도시주택국장은 “인력과 재원 부족 등의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도로명주소 활용도 제고를 위해 힘쓰느라 수고가 많았다“라며 “도는 드론·자율주행 로봇 배송, 실내 내비게이션 등 주소정보 기반 첨단 서비스 도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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