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에이티브포스(CreativeForce)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서울의 시정과 서울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서울형 크리에이터’로 발굴・육성하고 있는 1인 미디어 창작자 그룹이다.
먼저 오 시장은 올 한 해 다양한 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한 14팀(▴올해의 크포인 최우수 부문 1팀 ▴우수 글로벌 크포 2팀 ▴우수 뷰티 크포 5팀 ▴우수 서울 창조PD 6팀)을 시상했다.
올해의 크포인 최우수상에는 구독자 수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장(54만 → 205만)을 보인 ‘어비월드’가 선정됐으며, 우수 글로벌 크포 부문에는 올해 2025 서울콘 홍보대사로 활동한 일본 구독자 수 1등(총 구독자 8,740만 명) ‘ISSEI TOITA’와 올해 서울 관련 콘텐츠를 가장 많이 확산(조회수 약 9천만)한 ‘Irene Suwandi’가 선정됐다.
뷰티 분야 콘텐츠 독창성·영향력 등을 바탕으로 선발한 우수 뷰티 크리에이티브포스에는 ▴포켓TV ▴Poonam Naruka Vlogs ▴강인성INSEONG ▴paula_nacoreia ▴별난 가족이 선정됐다. 우수 서울 창조PD는 ▴표소연 ▴김영은 ▴정우진 ▴이진혁 ▴안홍주 ▴김현지 씨가 수상했다.
오 시장은 “여러분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즐기고 싶고, 일하고 싶고, 도전하고 싶은 도시 서울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었다”라며,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열정과 에너지로 더 위상이 높아진 서울을 만드는 데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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