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부녀회원들은 아침 일찍 모여 삼계탕을 정성껏 조리해서 관내 무더위 취약 계층 150여 세대에 전달하며 건강 안부를 살폈다.
김금자 부녀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기력을 보충하여 여름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미화 덕포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삼계탕을 만드느라 고생하신 회원분들과 후원해 주신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은 한일시멘트, 덕포1동 주민자치위원회, 사상중앙새마을금고, 덕포1동 한내행복마을협동조합, 사상고려병원,새마을금고 늘푸른산악회 회장 황덕만, 덕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담동 대구뽈찜아구찜 사상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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